이름을 통해 자아 존중감을 높여 주는 책으로 쥐를 주인공으로 등장시키는 작가 캐빈 헹크스의 그림책입니다. 캐빈 헹크스의 책은 아이들의 일상적인 생활을 잘 표현해 놓고 심리도 잘 나타내주어 아이들이 쏙 빠져서 보는 그림책 중의 하나입니다.
이름때문에 친구들에게 놀림을 받지만 음악선생님의 도움으로 다시 자신의 이름을 사랑하게 되는 이야기랍니다. 자기자신에 대한 자신감도 다시 회복하게 되고요.
우리 친구들도 자기 이름에 들어있는 뜻을 알아오기로 했답니다. 칭찬스티커로 자기 이름 꾸미기를 했는데 평소에 스티커를 많이 사랑하는 친구들이라 원없이(?)붙이라고 많이 줬는데 몇몇 친구들은 정작 자기이름에는 색칠을 많이하고 나눠준 스티커는 집에 갖고 가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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