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톱 깨물기는 아이들 사이에서 인기만점인 지원이와 병관이 시리즈 중 하나입니다. 아이들의 일상을 꾸밈없이 사실대로
이야기해서 그런지 그림책과 아이들이 공감대형성이 잘 되는 것 같습니다.
지원이의 손톱 깨물기 버릇을 고치기 위해서 애쓰는 엄마와 지원이, 엄마가 지원이가 버릇을 고치면 원하는 것을 사준다는 말에 자기도 장난감을 받고 싶어 손톱을 깨물기 시작한 못 말리는 동생 병관이.
벌 받는 병관이 모습이 어찌나 우스운지 친구들도 그 장면을 보고 또 보내요.
버릇에 대해 이야기를 해 보았는데 우리 친구들은 버릇이 없다고 하네요. 오빠 버릇, 친구들 버릇 등 다른사람의 버릇만 이야기하네요.버릇이 없다고..
손톱 깨물지 않게 예쁜 손과 손톱 꾸미기도 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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