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을 맞아 가족에 대한 이야기, 그 중에서 엄마와 딸에 관한 재미있는 이야기를 함께 했습니다.
우리는 엄마와 딸이 글밥이 적어서 하나 더 준비했는덕
친구들이 어찌나 공감을 하면서 재미있게 보는지 한 권으로도 풍성하게 수업을 했습니다. 글을 읽어보면 아빠가 없는 결손 가정이지만 아빠의 빈자리를 느낄 수 없이 정말 서로 많이 사랑하면서 행복하게 사는 엄마와 딸이 대견하기도 하답니다.
아빠와 엄마에게 받아만 왔던 친구들이 오늘은 아빠,엄마께 상장을 만들어 드렸습니다. 엄마, 아빠가 잘 하시는 것을 생각해 보고 거기에 맞는 칭찬 글을 적어보았습니다. 평소보다 더욱 열심히 하는 친구들의 모습이 감동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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