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콜렛맘 2008. 10. 10. 01:12

즐거운 휴일 점심시간..

만두를 맛있게 드시는 아빠. 그 옆에서 같이 식사를 하고 있는 엄마.

먼저 식사를 마친 윤지와 승민이는 컴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

급히 뛰어가면서 하는 승민이의 말 

" 나 , 똥 좀 눌께"

 허걱~

그순간 아빠의 입안으로 들어가던 만두는 멈추고...

그런데 다시 나와서 "책 좀 보면서 할께"

......

끄~응  통통

여과없는 사운드는 아빠와 엄마의 귀를 때리고..

승민아 제발 문 좀 닫고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