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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말이...
초콜렛맘
2010. 10. 6. 05:53
저기요.
우리 동네에 잘 나가는 칼국수 집에서 왕 바퀴벌레가 나왔어요.
그 놈의 육수까지 온 식구가 맛있게 먹었죠.
그전에 그 집가서 먹었던 것까지 넘어올려는 걸 참았죠.
근데요 주인이 없어서 돈은 받아야겠다고 그러대요.
그래서 군말없이 주고 왔어요.
바보죠?
이게 한 일년 쫌 넘긴했는데 지금은 상태가 좋아졌을까요?
거기는 아직도 성업중이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