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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님 집에 예쁜 옷을 입혀요

초콜렛맘 2011. 1. 21. 11:58

우리 나라의 전통 문양 '단청'에 대해 즐겁게 했습니다.

투덜이 임금님이 단청을 보고 기뻐했던 것 처럼

우리 친구들이 기분이 안 좋고 짜증이 날 때 단청같은 역할을 하는 것을 찾아보았답니다.

색칠하는 것을 보면 아이들의 성격도 엿볼 수 있어요.

쓱싹슥싹  칠하는 친구, 선 나가지 않게 꼼꼼하게 칠하는 친구, 색깔 고르는데 신중한 친구, 칠하면서 말을 많이 하면서 칠하는 친구, 자기의 기준에 미달이면 다시도전하는 친구.. 등등

집에 장식할 수 있게 고리도 달아 봤어요.

 

즐겁게 칠하는 친구.

 

동그라미 하나도 열심히 칠하는 친구

 

무슨 책을 칠할까?

 

쓱싹 쓱싹 시원하게 칠해요.

 

좀 빌려줘 잉~, 색깔이 또 섞이자 않게 조심조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