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콜렛맘 2012. 10. 29. 21:15

 

 

 

 

 

친구라는 주제로 책을 두 권 읽었어요.

'외톨이 사자는 친구가 없대요'를 통해 자기 자신을 꾸미지 않아도 친구를 사귈 수 있다는 것을 알았어요.

사자와 다른 동물이 친구가 될 수 있을까 물어봤더니 될수 있다고 하면서 사자가 사냥꾼이 나타나면 도와줄거라 하네요.

'우리 친구 하자'는 앤서니 브라운이 두번째로 지은 책입니다. 어른들은 친구 사귀기가 쉽지 않지만 아이들은 쉽게 친구가 될 수 있죠. 책 속에서도 어른들은 서로 한마디도 하지 않는답니다. 친구들은 잘 이해를 못 하더군요.

앤서니 브라운의 책 속에는 여러가지 볼거리가 가득하죠.

보면 볼수록 재미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