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콜렛맘 2013. 2. 19. 21:01

 

 

 

 

 

 

 

 

다소 좀 어려운 내용이었어요.

하느님이 왜 홍수로 벌을 내렸는지 처음부터 이해가 가지 않는 눈치였어요. 옛날 이야기로 듣기엔 우리 친구들의 생각주머니가 커서 그런가 봐요.

주제는 노아의 방주에 대한 것이 아니라 세상에 잘난척하는 사람들을 노아의 방주에 서로 타려고 다투는 동물들에 빗대어 이야기해 주고 있답니다.

나 자신을 나타내는 것은 좋으나 도가 지나치면 안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