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콜렛맘 2013. 6. 25. 21:25

 

 

코끼리 구룬파가 주인공인 그림책입니다. 친구들이 도와주어 외톨이 구룬파가 일을 하게 되는데 가는 곳마다 쓸데없이 너무 크게 물건을 만들어 일하는 곳 마다 쫓겨나게 된답니다.

커다란 비스킷, 커다란 접시, 커다란 구두,커다란 피아노 등을 커다란 자동차에 싣고 길을 떠나는 구룬파는 12명의 아이를 갖은 아주머니의 부탁으로 아이들을 돌보게 되고 그로 인해 다른 아이들도 모이게 되어 구룬파가 만든 커다란 것들로 유치원을 열게 된답니다. 마지막 장면에 있는 구룬파 유치원 풍경은 우리 친구들이 모두 부러워 했어요.

코끼리 동시도 배워보고 간단한 코끼리 접기도 해 보았어요.

작은 코끼리를 여러번 접어보았는데 기억하려나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