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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맑다가, 말하는 빨간 우산

초콜렛맘 2013. 7. 9. 22:46

 

 

날씨가 끈적끈적 덥지만 우리 친구들은 별 상관이 없는 듯 열심이네요.

날씨가 맑다가 는 글밥이 거의 없는 그림책으로 끝장면 이야기해 보기 를 해 보았습니다. 말하는 빨간 우산은 비 오는 날 집에만 있어 심심한 막셀리나를 이모가 빨간 우산이 되어 즐겁게 놀아 준다는 내용입니다. 장화도 사주고 우산 빙빙돌리기 놀이도 해 주고 진흙에서 놀기도 하고..막셀리나 엄마는 물론 지저분하다고 싫어하시겠죠.

우리 친구들 아직 비 오는 날 장화신고 첨범첨벙 해 본 적이 없다고 하네요.ㅠㅠ

 

비의 이름에 대해서알아보았고.

빙 둘러앉아 비오는 날 노래를 부르며 게임도 해 보았습니다.

싸인펜으로 그린 다음 물을 뿌려 번지게 하거나 흘려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