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콜렛맘 2014. 1. 21. 21:51

 

 

날씨가 엄청 추운데도 우리 친구들은 해맑아서 좋아요.

새 해를 나의 자랑으로 시작해 자존감을 높여주려고 아기반달곰을 읽어주었습니다. 다른 동물 친구들에 비해 화려한 외모를 갖고 있지도 않고 머리가 좋지도 않고.. 자기 자신의 자랑거리를 발견하지 못 한 아기 반달곰이 방황하다 옹달샘에 비친 자기 모습을 보고 가슴의 반달 무늬를 발견한답니다. 자기만의 독특한 무늬에 자랑스러움을 느끼며 활기찬 아기곰으로 다시 돌아오게 됩니다.

자신감과 용기는 생활에 꼭 필요하죠.

우리 친구들도 자랑거리를 두 가지씩 이야기 해 보았는데 생각보다 어려워 하네요. 지금은 이것저것 자신에 대한 모든 것이 자랑스러울 때인데 너무 심각하게 고민을 했답니다.

집에서 외모 뿐만 아니라 모든 면에서 구체적으로 칭찬 많이 해 주세요.

오늘은 반달곰에 대해 알아보면서 조금 어려운 단어도 해 보았습니다.ㅡ출산,가수면 등등

 

 

추위에 건강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