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콜렛맘 2014. 11. 18. 21:51

 

 

 

 

 

 

 

 

 

 

봐도 봐도 재미있는 동화책. 그림도 재미있고 내용도 재미있고. 단티는 툭하면 울어서 울보라는 별명이 붙었어요. 싫어하는 음식이 나와도 술고 더워서 울고 춥다고 울고.. 심하죠? 우리 친구들도 어처구니가 없는지 듣는 내내 아유, 아유 그랬답니다. 하도 울어서 그 눈물로 연못이 생겨 여러 동물들이 그 연못에서 놀게 되고 동물들이 단티를 놀리면서 계속 울게 한답니다. 그러자 친구 리스가 단티를 도와 동물들을 다 쫓아내고

단티는 친구 덕에 용기라는 새로운 것을 배우게 된답니다.

 

친구란 무엇인지 이야기 해 보았고 친구에 관한 동시도 배워 보았습니다. 신문지로 종이배도 만들어 보았고 연못도 꾸며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