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가 솔솔, 생각이 쑥쑥~

팥죽 할머니와 호랑이

초콜렛맘 2020. 5. 31. 23:01

-준비하는 사람이(엄마) 편해야 한다. - 최고의 효과를 걷을 수 있는 활동 연구, 독후 활동 끝나고 치울게 많으면 쉽게 지친다.

-자신을 갖는다.

-열린 마음으로 아이를 대한다.

-그림책 공부는 적당히 한다-많이 하면 3H 가 불편하다.(엄마, 아이, 책의 마음)-아이에게 많은 것을 알게 하고자 책장을 쉬이 넘기지 못하는 엄마, 빨리 다른 페이지를 보고 싶어 짜증이 나는 아이, 그 사이에서 책은 책장이 찢어지기 일수)

-동화책 권수에 연연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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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죽 할머니와 호랑이 -
조대인 글, 최숙희 그림/보림

흉내 내는 말이 많이 있어 마음에 든 동화책이다.

그림도 익살스럽고 재미있다.

 

팥죽과 팥에 대해 이야기 한다.

집에서 팥죽을 해 먹어 본 경험이 있는 아이들은 드물다.

또 팥죽을 좋아하는 아이들도 드물어서 아이들이 팥죽에 대해 많이 이야기를 하지 못 한다.

그렇지만 새알심 만들기, 팥죽 먹기는 어린이집에서 해마다 하니 

그 때의 경험을 이야기 나누는 것도 좋다. 색깔, 맛, 등등

 

이 책에서는 팥에 대한 것보다 흉내내는 말에 초점을 두고 진행했다.

책을 읽을 때에도 흉내 내는 말을 강조해서 읽으면 좋다.

 

책을 읽은 후에 책에 나오는 흉내 내는 말을 모아서 같이 흉내를 내보고

빈 칸을 채워본다. 

아래 네모안에 있는 말들을 가위로 오려서 사용한다.

 

 

아이들게 아래 활동지에 있는 내용 중 한가지 씩 미션을 주어 흉내내게 한다.

왼쪽의  ' .. 이가'  에는 아이들의 이름을 넣어주면 좋다.

앞으로 나오게 해 오른쪽의 하나를 흉내내게 하고 나머지 아이들이 맞추게 한다.

 

소리를 흉내내는 말들도 알아본다.

 

참고)우리가 알고 흉내내는 말을 바꿔보는 활동도 재미있다.

     예)물이 똑똑 떨어져요---물이                         떨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