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가 솔솔, 생각이 쑥쑥~

난 토마토 절대 안 먹어

초콜렛맘 2020. 7. 17. 00:22

-준비하는 사람이(엄마) 편해야 한다. - 최고의 효과를 걷을 수 있는 활동 연구, 독후 활동 끝나고 치울게 많으면 쉽게 지친다.

-자신을 갖는다.

-열린 마음으로 아이를 대한다.

-그림책 공부는 적당히 한다-많이 하면 3H 가 불편하다.(엄마, 아이, 책의 마음)-아이에게 많은 것을 알게 하고자 책장을 쉬이 넘기지 못하는 엄마, 빨리 다른 페이지를 보고 싶어 짜증이 나는 아이, 그 사이에서 책은 책장이 찢어지기 일수)

-동화책 권수에 연연하지 말자.

 

저작권에 걸리거나 읽는 사람의 마음이 불편하면 댓글 주세요. 삭제 또는 수정하겠습니다.

 

난 토마토 절대 안 먹어 -
로렌 차일드 글 그림, 조은수 옮김/국민서관

엄청 많이 읽었던 책으로 토마토를 먹지 않은 동생을 위한 오빠의 지혜로운 해결법이 담겨있다.

재미있는 말과 어수선하지만(?) 재미있는 그림때문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 같다.

 

'멋쟁이 토마토' 노래에서 토마토 대신에 '달 치익 쏴' 로 개사해서 불러본다.

 

“멋쟁이 달 치 익 쏴아~“

 

울퉁불퉁 멋진 몸매에

빨간 옷을 입고

새콤달콤 향기 풍기는

멋쟁이 달 치익 쏴아(치익 쏴아)

나는야 주스 될 거야 (꿀꺽)

나는야 케첩 될 거야 (~)

나는야 춤을 출 거야 (헤이)

뽐내는 달 치익 쏴아(치익 쏴아)

 

서로 편식하는 음식을 말해보고 그 음식의 이름을 바꿔주는 놀이를 한다.

( 아이들은 퀴즈내고 맞추는 것을 좋아한다.

자기가 좋아하는 음식, 싫어하는 음식을 퀴즈로 내게해도 좋다.)

 

각이 쑥쑥

나도 멋진 이름을 만들어 줄 수 있어요.

ː당근 -( )

ː완두콩-( )

ː토마토-( )

 

 

♧같은 음식 찾아보기

채소류, 과일류, 고기류로 나누어 보세요.

 

갈비 피망 깻잎 바나나 사과

수박 다래 참외 닭튀김 당근

오이 파 양파 돈가스 시금치

사과 상추 포도 딸기

 

편식하는 음식을 어떻게 하면 맛있게 먹을 수 있을지 서로 조언을 해 준다.

예)김치를 싫어하는 아이에게 김치를 좋아하는 아이가 김치를 맛있게 먹는 법을 이야기해 준다.

 

 나는 해결사 찰리!

   난 절대                    안 먹어!

   어떡하면 맛있게 먹을 수 있을지 우리 모두 찰리가 되어 친구를 도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