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맘내량 요리
부추 무침
초콜렛맘
2021. 4. 24. 00:56
내 마음대로 내가 적당히 양을 정해서 하는 요리.
계량에 지치지 말고 적당히 내 입맛에 맞게. 가족의 입맛에 맛게.
짜면 밥 많이, 싱거우면 건강에 좋으니까,ㅎㅎ
잘 먹어주는 가족에게 감사할 따름입니다.
부추 무침-마늘, 설탕(매실), 고춧가루, 액젓, (양파), 부추
부추 김치, 부추 겉절이 처럼 거창하게 하는 것이 아니니까 그냥 부추 무침이라고 해야겠네요.
마늘은 기본, 좀 맵고 짭잘하게 해야니까 고춧가루, 액젓을 기본으로
설탕 또는 매실, 파는 안 넣었어요. 양파도 넣으면 맛있는데 없으니까 아쉽지만 생략했어요.
부추의 양에 맞게 눈대중으로
적당량, 적당량~
마늘은 저장을 잘 못 한 마늘을 샀는지 색이 변했어요. 인터넷 검색하니 먹어도 된다고 해서 적당량.
매실도 있으면 넣고 없으면 설탕으로 적당량.
매실을 많이 넣으면 매실맛이 많이 나니 매실반 설탕반
액젓-처음에 조금 모자라지 않을까 싶은 정도로 넣고 나중에 맛을 보고 더 추가, 짜면 안되니까.
무치고 바로 먹어도 맛있지만 하루정도 있다 먹으면 더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