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따라

방울 토마토 마중

초콜렛맘 2021. 5. 11. 11:54

2021년 5월 10 찰칵

 

딱!

기다리고 기다린 
귀여운 너의 모습.

동그란 얼굴이
봉긋. 

하얀 솜털이 
송송송. 

맛이 있을까?

왜 이 생각도 같이 나는지.

태어나면서
정해진 너의 운명.
빨갛게.
빨갛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