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민이가 학교 입학하고 얼마 되지 않아 한 대화
승: 엄마, 선생님 너무 하신다 글쎄 심부름을 다른 학교로 보내셔.
엄: 어, 정말? 그러실리가..어디 학교로?(주위에 여중과 고교가 있음)
승: 응 옆에 5학년으로 말이야
엄:꽈당
1학년은 신관이고 옆에 있는 본관건물로 심부름을 시키셨던 것이다. 얼마나 웃었던지...
입학식을 하고 잠자리에 들면서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하고 걱정하던 우리 승민이.
씩씩하게 자라라. 잘하고 있으니까 걱정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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