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알려진 커다란 순무, 러시아에서 내려오는 이야기로
여러 출판사에서 나오고 있죠.
책을 읽은 후 등장인물을 우리나라로 바꾸어 만든 '커다란 무' 융판 동화도 들려주었어요.
순무와 무의 모양을 두 그림을 통해 알아보았고
무가 어떻게 자라는지 모르는 친구가 있어서 밭에 가서 직접 무도 보았어요. 짧은 시간이었지만요.
새로운 친구가 와서 더 즐거운 시간이였답니다.
사진이 흔들린 친구, 미안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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