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은 화려하지도 않고 작지만 아이들에게 인기있는 책 이랍니다. 우체통이 자기의 처지가 맘에 안들어 여러가지 통으로 변해보는데 결국에는 자신의 원래 모습인 빨간 우체통이 제일 좋다는 것을 알게 되죠. 자존감을 높이기에 좋은 책입니다. 나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자신을 갖는 것은 정말 중요하죠. 색종이로 나를 꾸며보고 나의 모습을 이야기해 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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