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눠준 꽃씨를 정성스레 가꾼 아이에게 임금님의 후계자를 시켜준다는 말에 삶은 꽃씨인 줄도 모르고 탐스러운 꽃을 피워 온 아이들. 주인공 핑은 꽃을 피우기 위해 노력한 정성이 들어있는 빈 화분만을 들고 갑니다. 솔직한 핑이 당연 후계자가 되었죠. 정직과 그것을 말할 수 있는 용기에 대해 알려주는 이야기랍니다. 우리 친구들과는 초점을 좀 달리해서 꽃씨에 대해서 했답니나. 꽃씨 동시도 해 보고 화분도 접어서 예쁜 꽃도 그려봤어요. 친구들의 이야기 해 준마음 속의 꽃씨들도 정성들여 가꾸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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