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깔이 선명한 그림책입니다. 검정바탕에 알록달록 생쥐들을 등장시켜 아이들의 기억속에 오래남을 동화책입니다.
ㅋㅋ 아이들은 눈이 멀어서 어떡하냐고 걱정을 하네요.
우리 친구들과는 감촉 중심으로 수업을 해 보았습니다.
눈 먼 생쥐가 되어서 물건을 만져보고 맞춰보는 게임도 하고
전래동요도 같이 배워봤습니다.
특히 두 명씩 짝지어서 어떤 물건에 대해 설명하면 다른 친구들이 맞추는 게임을 했습니다. 퀴즈내고 맞추는 자체가 아이들에게 많은 생각을 하게하고 다른 친구의 말을 진지하게 들을 수 있게 해 준답니다. 표현력도 물론 늘지요.
'혹 퍼가실 때 댓글 주세요 > 동화속으로-멋진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메리 크리스마스, 늑대 아저씨 (0) | 2013.12.24 |
---|---|
발레리나가 되고 싶은 코끼리 (0) | 2013.12.23 |
딸랑새 (0) | 2013.11.26 |
토끼 뻥튀기 (0) | 2013.11.19 |
난 토마토 절대 안 먹어. (0) | 2013.1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