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궐 지붕위에 있는 어처구니에 대한 이야기를 2년여의 구상끝에 만든 동화책입니다. 옛날 이야기 같지만 창작이라는 점에서 한 번 더 놀라게 된답니다.
어처구니들이 어떻게 궁궐 지붕위에 올라가게 되었는지
재미있게 풀어 놓았습니다. 어처구니들의 이름이 좀 어렵지만 이해하는데는 무리가 없답니다. 다행히도 친구들은 어처구니 없는 일을 당해보지 않았다고 하네요.
주인공들의 이름은 친구들이 좋아하는 단어찾기로 해 보았습니다. 이제 알려주면 싫어해요. 오늘은 칸 수를 조금 늘렸는데도 잘 찾았답니다.
띄어 읽기 연습도 간단하게 해 보았습니다.
친구들이 학교에 대한 이야기를 엄청 많이 한답니다. 꼭 일년도 더 다닌것 같아요.ㅋㅋ
급식얘기 부터 담임선생님이야기, 친구들 이야기 등등.
정말 재미있게 이야기 해요. 그렇지만 정신적으론 힘드리라 생각돼요. 새로운 환경이니까요.
우리 친구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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