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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 퍼가실 때 댓글 주세요/동화속으로-멋진반

송이의 노란 우산

 

 

할머니와 사별을 하고 실의에 빠져 술에 취해 사는 할아버지에게 송이가 마음의 문을 열고 진심으로 대해 주자 할아버지가 다시 활기차게 살아간다는 이야기 입니다.

송이가 할아버지에게 해드린 것은 비 오는 날 길거리에 쓰러져 있는 할아버지 얼굴에 노란 우산을 씌어드린 것이었습니다. 송이의 행동은 할아버지의 마음을 움직였고 한 사람의 생명을 구한 소중한 행동이었습니다. 우리도 누군가에게 이런 희망을 주는 사람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며칠 비가 와서 겸사겸사 준비한 것인데 이 수업한 날 만 잠깐 햇빛이 났네요.ㅠㅠ

친구나 다루 사람들을 도와준 적이 있는지 이야기해 보았는데 우리 친구들이 커서 그런지 없단곶그러네요. 옛날에는 아주 아주 작은 일까지 친구들을 도와 주었다고 얘기했는데 지금은 그런 것들이 유치(?)하다고 생각하나 봅니다. 그렇지 않은데 말이죠.

 

비에 대해서 이야기도 해 보고 우산에 대한 동시도 지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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