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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 퍼가실 때 댓글 주세요/세이펜 체험 후기

시작이요

 

          

              

                A를 따라 하고 있답니다.^^                                    노래에 맞춰 나팔을 불고 있어요 ^^



제 생각에 5살된 아이에게 파닉스나 알파벳을 가리킨다는 게 좀 이른 감이 들지만

영어책도 간간히 읽어 주었고 어린이 집에서도  알파벳을 배우기 때문에 일단 시작 해 보기로 했어요.

( 실은 체험교재로 동화책을 기대하고 갔었는데 아이들의 영어실력(?)을 테스트 해 보지 않고

 일률적으로 똑같은 교재를 주어서 좀 실망은 했지만..).

 

우선 어떤 교재를 먼저 할 지 정하기 위해 책을 다 주고 관찰해 보니

윤지가 흥미를 보인 책은 알파벳 A.책.

그림이 알록달록하고 단어도 익숙하고 음악이 맨 첫장에  나와서 그런 것 같아요.

 

일단 다른 교재는 접어두고 A 책만 주었어요.

윤지 마음대로 하게 두었더니 곧잘 따라하대요. 물론 발음은 부정확하지만.

챈트나 음악에 맞추어 춤도 추고 손가락으로 A를 만들고 신이 났어요. 

 

몽당연필로 눌러만 주면 되니까 내가 따로 해 줄 것이 없더군요.

저는 그저 옆에서 박수치고 같이 따라하기만 했어요.

음질이 아주 좋아요.

 

그 다음으론 중간은 건너뛰고 Let's Talk로 넘어갔습니다.

좀 익숙해지면 중간단계를 할려구요.

내일은 Story를 할 예정입니다.

이윤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