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 스티커를 이용해 나만의 단어장을 만들어 보았어요.
만들기도 진짜 쉽고 아이도 하고 싶은 가위질 마음 껏 해서 좋구요.
준비물은 풀,가위,사물 스티커, 종합장(스케치북 반정도 크기), 홈쇼핑 책, 전단지,잡지 등
많이 해 보셨을 꺼예요.
바로 사진 올립니다.
먼저 종합장의 왼쪽에 사물을 소개하는 문장 한 줄 쓰고 오른쪽에 사물 이름만 다시 한 번 쓰고
사물 스티커를 붙히고 사물을 찾아 오려 붙이게 합니다.
아이가 오리는 동안 엄마는 세이펜으로 자꾸 단어를 터치 해 주면 좋겠죠.
전체
왼 쪽 오른 쪽
왼 쪽 오른 쪽
단어마다 공간을 많이 둔 이유는
예를 들어 침대를 보면 모양도 가지 가지,색깔도 가지 가지이니까 마음에 드는 침대 마음 껏 오려 붙이라고.
쓰끼 공부도 하고 마음 껏 꾸미라고.
마지막 사진은 오빠가 따라 쓴 것이예요.
하루에 몇 개씩 쉬엄 쉬엄 할라구요.
이렇게 만들어 놓으면 세이펜과 바이바이 해도 훌륭한 단어장이 되지 않을 까요? ㅋㅋ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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