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재미있게 해 볼라고 만들어 봤는데 좋아 할라나 모르겠어요.
준비물은 송곳, 두꺼운 상자, 작은 글자 단어카드, 빨대, 테잎, 뭐 이런 거요.
단어카드를 빨대에 고정시켜 주시고
두꺼운 상자에 이 빨대들이 들어갈 자리에 구멍을 송송내면 끝.
(저는 상자가 그냥 괜찮아 보여 안꾸미고 그냥 했어요.)
이렇게 활용 할라구요. 만들긴 쉬운데 애가 좋아할라나...
첨엔 동사들을 바꿔가면서 끼우라고 할려고 맨 뒤의 SAY 자리만 만들었었는데
그 것보다 이렇게 누적해서 꼽으면 문장의 형식도 은연 중에 알지 않을 까 해서 구멍을 더 만들었어요.
막대 단어들(?) 보관도 이 상자안에 하심 좋겠네요. 길이가 맞으면요.
아~ 내일 대박나야 할 텐데....
따라쟁이(우리애 별명)야 , 엄말 실망시키지 말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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