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민이가 4살 때 자격증 시험을 서울에서 본 적이 있다.
승민이도 같이 갔었다.
셤이 끝나고 합격날이 다가오면서 초초 하게 기다리며
"승민아 엄마 붙을까?"
"안돼, 엄마 붙으면 내가 떼 올꺼야!!" 하면서 울던 녀석.
뜻도 모르고......
서울에서 셤 봤으니까 서울에 엄마가 딱 붙어있다고 생각했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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