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좋아하은 역할극.
좋아하는 것을 하는 것은 당연한데 역할극을 준비할 때면 좀 걱정이 앞서요.
서로 넘 재미있게 하려고 해서 이제 그만~이라고 말하기가 넘 미안해서요.
시간안에 해야해서 서로 원하는 역할을 다 해 볼 수 없었지만
그래도 오늘은 아이들이 원하는 대로 원없이(?) 하게 해 주었어요.
그래도 담 시간에 연습해서 또 할까요 했더니 그래도 대답이 "네"하고 나오네요.
모두 신나는 시간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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