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이 징그럽고 나쁘다는 고정관념을 키워 줄 수 있는 책일 수도 있지만 친구와 잘 지내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책입니다.
자기자신의 아름다움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고 잘난체를 하다 결국엔 뱀이 되지요.
좀 맘에 걸리는 장면이 있긴 하지만 권선징악의 틀에서 벗어나지 않아 아이들의 공감이 크답니다.
활동은 뱀 예쁘게 칠해서 같이 놀아주기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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