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알고있는 무서운 사자가 아닌 익살스런 모습의 사자의 모습에 아이들이 더욱 재미있어하는 동화책입니다.
다른 동물들의 모습도 재미있고요.
숨은 그림처럼 등장하는 동물들을 찾는 재미도 있답니다.
그대로 두면 모든 사람들이 즐길 수 있다는 이야기인데요
뒤에 나오는 글이 좋아서 옮겨봅니다.
가지지 않아도 할 수 있는 몇 가지
들에 핀 꽃을 꺾지 않아도 향기를 맡을 순 있지.
숲 속의 벌레를 잡지 않아도 귀여운 모습을 볼 순 있지.
반짝반짝 예쁜 별은 따 갈 수 없지만 해가 뜨기 전까진 오래오래 볼 순 있지.다음 날에도, 그 다음 날에도…….
그리고 언젠간 이 모든 걸 두고 떠나야 하지만
이 모든 걸 즐길 순 있지.
사자 동시,글자놀이, 지혜로운 거미에게 어울리는 상을 만들어 주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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