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이 큼직큼직하고 재미있는 장면이 많이 나오는 귀여운 그림책입니다. 비슷한 제목의 그림책이 많이 있어서 아이들이 혼란스러울 것 같기도 하네요.
전화만 하는 엄마 때문에 심술이 난 아기의 기분을 대화를 통해 자연스럽게 풀어주면서 엄마의 무한한 사랑을 느끼게 해 주는 사랑스런 책입니다.
멀리 있지만 항상 찾아와서 우리를 비추어 주는 별처럼 엄마가 아주 멀리 있어도 언제까지나 우릴 감싸고 있다는 엄마의 말이 가슴에 와 닿네요.
우리 친구들은 부모님과 나들이 갈 때와 맛있는 것을 사주실 때 부모님의 사랑을 많이 느낀다고 하네요. 참 뽀뽀 해 주실
때도요.
내일이 어버이날이라 하트 팝업 카드를 만들어 보았고 우리엄마 동시 손유희도 했습니다.
집에 가서 동시 손유희 해 드리기로 했는데 잘 하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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