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안에도 벚꽃이 활짝폈네요.
씨앗은 무엇이 되고 싶을까? 이 책은 과학책이지만 딱딱하지않고 글밥이 많지 않아 친구들이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입니다.
씨앗에서 싹이 나오기 전에 뿌리가 먼저 나와 싹을 틔울 준비를 한다는 것도 알았고 여러가지 씨앗의 모양도 보았습니다.
이 책에 딱 맞는 '씨앗 한 알'이라는 동시도 접해보았습니다.
이 시로 느낌을 살려 읽는 연습도 했습니다.
우리 친구들도 작은 아기씨로 출발해 지금까지 컸으며 우리 친구들의 아기씨는 식물의 씨앗처럼 정해져 있지않고 우리친구들의 노력에 따라 무엇이든 될 수 있다고 해 주니 다들 뿌듯해 했습니다.
예쁜 종이 꽃에 하고 싶은 일을 써 보았습니다.
친구들은 한가지가 아닌 여러가지가 될 거라고 하네요.
부디 소원대로 이루어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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