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마음을 잘 읽을 수 있는 책 입니다.
7살, 무엇이든지 혼자 하고 싶은 혜미는 밤에도 혼자자기로 결심합니다. 그렇지만 아직 불안해서 인형을 안고 자는데
순서를 정해놓고 날마다 돌아가면서 같이 자기로 합니다.
혜미가 인형을 차례대로 세워 놓은 이유를 안 엄마가 인형들 틈에 줄맞춰 있다 혜미랑 같이 잠을 잔다는 이야기입니다.
친구들 중에 혼자서 자는 친구는 아직 없네요. 엄마랑 자든지, 언니 오빠랑 자네요. 혹 오늘 이 책을 읽었으니 혼자 자려나....
나는 무엇을 혼자할 수 있는지 소개해 주는 시간도 갖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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