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그림동화책. 대충 그린 거 같지만 정겨운 느낌을 주는 동화책입니다. 작가와 그린이,옮긴이의 사진이 나와있어 보여주었더니 한국사람이 어떻게 프랑스 말을 잘 하는지 궁금해 하네요.ㅎㅎ
구름과 절친이 된 오스카 처럼 나의 단짝 친구에 대해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서로서로에게 돌아가면서 친구야 나는 너를 사랑해 노래를 불러주었습니다. 쑥스러워서 고개를 못 드는 친구도 있었지만 다들 좋아했답니다.
유치원에 가서 자기의 단짝친구에게 불러주기로 했는데 잘 하려나 몰겄네요.
오스카의 상상의 세계도 꾸며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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