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깔을 맛과 느낌으로 표현 해 놓은 책입니다.
점자로도 표현되어 있는 책으로 아이들이 처음 접해 보는 종류의 책이었습니다. 참고로 장사래도서관에 가면 점자책을 많이 보실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시각장애인을 위한 책은 아니지만 아이들이 장애인에 대한 생각을 한 번 더 할 수 있게 해 준답니다.
작가처럼 색깔에 대한 표현도 해 보았는데 아이들이 힘들어하지 않고 척척 하는 것을 보니 뿌듯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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