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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가 솔솔, 생각이 쑥쑥~

김밥은 왜 김밥이 되었을까?

준비하는 사람이(엄마)  편해야 한다. - 최고의 효과를 걷을 수 있는 활동 연구, 독후 활동 끝나고 치울게 많으면 쉽게 지친다.

-자신을 갖는다.

-열린 마음으로 아이를 대한다.

-그림책 공부는 적당히 한다-많이 하면 3H 가 불편하다.(엄마, 아이, 책의 마음)-아이에게 많은 것을 알게 하고자 책장을 쉬이 넘기지 못하는 엄마, 빨리 다른 페이지를 보고 싶어 짜증이 나는 아이, 그 사이에서 책은 책장이 찢어지기 일수)

-동화책 권수에 연연하지 말자. 

저작권에 걸리거나 읽는 사람의 마음이 불편하면 댓글 주세요. 삭제 또는 수정하겠습니다.

 

제목을 보고 나도 호기심이 일었던 첵으로 기억된다. 채인선 작가의 그림책

김밥은 왜 김밥이 되었을까? - 10점
채인선 글, 최은주 그림/한림출판사

 

편식이 주제인 책에 잘 어울리는 손유희.

(난 토마토 절대 안 먹어 등)

 

편식은 안 돼 !

 

오물오물 내 입은
주는 대로 잘 먹지요

미역, 멸치, 김
뼈가 튼튼해진대요.

오이, 당근, 시금치
키가 쑥쑥 자라요

오물오물 내 입은
주는 대로 잘 먹지요

 

 

김밥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내가 처음 먹어 본 김밥, 내가 직접 싸 본 김밥, 김밥 종류 등등

김밥에는 야채가 왜 많이들어있는지 이야기 해 본다.

책 표지에 있는 돼지들의 색깔이 왜 다른지 상상해 본다.

김밥과 연관지어 생각하는 친구들도 있긴 하다.

중반에 나오는 괴물 덕분에 아이들이 책을 더 좋아하는 것 같았다.

책의 한 장면을 퍼즐로 만들어 맞춰보고

골고루 먹는 돼지를 색칠해 준다.

아이들 각자가 좋아하는 음식과 싫어하는 음식 퀴즈를 내어본다.

 

 

퍼즐을 완성하세요

손을 많이 쓰면 생각주머니가 커져요.

 

 

 

 

 

 

골고루 음식을 먹은 돼지들은 어떤 색으로 변했을까요?

(돼지그림을 그리고 색칠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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