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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가 솔솔, 생각이 쑥쑥~

재주꾼 오형제


-준비하는 사람이(엄마)  편해야 한다. - 최고의 효과를 걷을 수 있는 활동 연구, 독후 활동 끝나고 치울게 많으면 쉽게 지친다.

-자신을 갖는다.

-열린 마음으로 아이를 대한다.

-그림책 공부는 적당히 한다-많이 하면 3H 가 불편하다.(엄마, 아이, 책의 마음)-아이에게 많은 것을 알게 하고자 책장을 쉬이 넘기지 못하는 엄마, 빨리 다른 페이지를 보고 싶어 짜증이 나는 아이, 그 사이에서 책은 책장이 찢어지기 일수)

-동화책 권수에 연연하지 말자. 


재주꾼 오 형제 - 10점
이미애 지음, 이형진 그림/시공주니어


그림이 재미있다.

옛날 이야기는 아이들이 다 좋아한다.

아이들이 생각하는 결론과 이야기의 결론이 비슷하기 때문인 것 같다.

착한 사람은 행복하고 부자가 되고

나쁜 사람은 벌을 받고.

오줌단지에서 아이가 태어나는 것부터 신기하디.

여기선 진짜 형제는 아이고 의형제라고 해야지 싶다.

오형제가 완전체가 되기까지의 이야기는 조금 빠르게 읽어주면 좋다.


책을 읽은 후

오형제의 특징과 그림을 다시보고 내가 화가라면 콧김손이를 어떻게 그릴지 상상해서 그려 본다.

다른 형제들은 어떻게 태어났을 지 이야기 해 본다.

내 주변에는 어떤 재능을 갖은 사람이 있는지, 그 재능은  어떤 즐거움, 기쁨 등을 주는지 이야기 해 본다.

나의 재주에 대해 이야기 또는 글로 쓰는 시간을 갖고 나에게 어울리는 별명을 지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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