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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 퍼가실 때 댓글 주세요/세이펜 체험 후기

바나나 껍질로 얼굴 만들기

My  body 중 얼굴 부분을 했습니다.

바나나 껍질을 이용해 하니 참 좋아하대요.

준비물도 간단

  - My body (3),바나나 껍질(또는 다른 과일 껍질), 가위, 크레용, 스케치북 또는 바탕할 종이.

 

1. 껍질을 깨끗이 씻어 알맹인 맛있게 먹고 껍질을 준비.

 

   Let's make a banana face with this banana's peel.

   First, draw a face.(스케치북에 얼굴 윤곽선만 그리게 한다)

   Good job.

  

  Make each part of face with banana's peel.

   (My body 3 의 6,7쪽을 보여주고)

  What should we make first? - eyebrow.(한번 찍고 따라함)

  Okay.

 

     바나나 껍질을 가위로 오려 모양을 만들게 해 아까 그린 얼굴에 놓게 한다.

     이런 방법으로 입까지 만든다. 

 


      

 

 

       

우리 윤지는 eyeball 까지 만드네요.  ㅋㅋ.

색칠도 할려다가 너무 길어지면 흥미를 잃을 까 봐 생략했어요.

 

예리하신 분은 마지막 사진에서 몽당이(우리집 몽당연필 애칭) 앞부분이 랩에 싸여 있는 것을 발견 하셨을 거예요.

왜 일까요?

 

작품을 다 만든 후 한 놀이를 소개 합니다.

 

Now you're 몽당이. 하면서 윤지가 만든 각 부분을 엄마가 몽당이로 터치합니다.

(몽당이 보호를 위해 랩을 감쌌죠 ㅋㅋ)

윤지는  몽당이가  되어 대답을 합니다. 

 

다 하면 엄마가 몽당이가 되어 해 봅니다.

윤지가 터치하면 엄마가 몽당이가 되어 대답해 줍니다.

넘 재미 있어 했어요.

 

그리고 엄마가 몽당이가 되었을 때 가끔 틀리게 대답해 주는 센스도 잊지 마세요.

예를 들면 눈을 nose 라고 해 보세요. 그럼 윤지가 금방 "땡"을 외치며 바로 잡아 줍니다.

아는지 모르는지 자연스레 확인도 되고  아이도 더 재미있어 한답니다.

 

그럼, 오늘도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