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장면이 생각나면 가는 곳.
식사도 하고 구경도 하고
한중 문화원도 여러 번 가 보았지만 아이들도 질려 하지 않고 좋아한다.
음식점 사이에 있는 중국 정원에서 한 장! 아니 두장네.
맛있게 점심을 먹고 죽 둘러 보면 삼국지에 나오는 인물들도 만날 수 있고
중국 도자기나, 그릇,공예품도 볼 수 있다. 눈요기에 만점이고 싼 물건도 많다.
죽 둘러 본 후 땀도 식힐 겸 한중 문화원으로.
전시장은 내 생각에 좀 조용하고 아담한 편.
행사도 많이 하는 것 같다. 공짜 영화상영이라 던가. 음악회라 던가.
탁본 실습하는 곳과 중국옷 입어보는 곳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코스.
1층에서 한 장에 100원하는 화선지를 사 이층으로.
아이당 한 장 씩 사면 계속 1층을 왔다 갔다 해야함. ㅋㅋ
오빠, 이렇게 해? 넘 열심인 오빠.
모잘 두 개 씩이나 쓰고..
글구 전통의상 입어보는 곳에서는 중국차도 무료로 준다. 가만 있으면 안 줄 때도 있으니 꼭 달라고 해야함.ㅋㅋ
중국에 대한 책들과 만화책도 이층인가 삼층인가에 있도 컴도 있어서 시간 보내기에 딱 좋음. 시원하게 ~.
끝!
참 한 달 정도 후에 발굴하는 실습도 할 수 있게 꾸며 놓은 다니까 또 갈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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