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가 밤송이처럼 뾰족뾰족 귀여운 주인공 밤손이를 만나봤어요.
홍수에 대한 이야기도 하고 산에 나무가 왜 많이 있어야 되는지도 이야기 하고요.
이 전래동화도 결말은 권선징악으로 끝난답니다.
어른들이 보기엔 너무 뻔한 결말이지만
아이들은 착한 사람이 행복해지고 상을 받지 않는 결말로 되면 불안해 한답니다. 아직은요.
(토끼 뻥튀기란 책을 읽어보세요. 전래는 아니지만요.)
한 친구가 아퍼서 못 와서 모두 보고 싶어했답니다.
서로 걱정해 주는 모습에 보람을 느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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