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에 갔어요

 

 

 

 

 

 

 

 

 

 

 

조금은 심난한(?)그림책,

그림이 아이들윽 시선을 사로 잡는데 ㅋㅋ 그리다 만 것 같다, 꼼꼼하게 색칠하지 못 했다, 그림책 같지가 않다 등등 친구들의 심기가 조금은 불편해 보였어요. 자기 나름대로 그림책을 평가하는 모습이 귀여웠답니다. 그렇지만 책 이야기는 모두 재미있어 했답니다. 치과에 대한 이야기라 친구들의 경험도 많이 이야기 해 주었답니다.

동시 충치 뽑는 날 에 나오는 동물을 퀴즈로 내어 맞춰 보았고 자기가 꾸민 칫솔과 치약에 대해 발표도 해 보았습니다.

 

이제 해가 많이 길어져서 수업이 끝나도 밖이 깜깜하지가 않아요.수업 끝났다고 하면 아직도 환하다고 더 있다가도 된다고 그래요. 정말 귀여워요. 다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