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부터 신기하죠. 주스나무라니.. 작가의 상상력이 훌륭한 책 입니다. 자연스럽게 사회의 문제를 주스나무와 접목시켜 나타냄으로 친구들에게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해 줍니다.
일주일에 하나의 나뭇잎만 떼어서 주스를 만들어 먹는다는 규칙을 어기고 '나 하나쯤이야'하는 생각으로 마을 사람들이 몰래 하나 이상의 나뭇잎을 따게 됩니다. 결국 주스나무는 앙상한 가지만 남게 되고 마을 사람들은 더이상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주스를 먹지 못 하게 되죠.나중에 이 사실을 알게 된 마을 사람들이 자기의 잘못을 뉘우치고 주스나무를 정성껏 키운다는 이야기입니다..
우리 주변에서 막 쓰면 큰 일이 나는 것을 찾아보았는데 전기,
물, 물건, 등이 나왔습니다.
앙상한 주스나무를 싱그러운 나무로 변신시켜 보았습니다.
크기의 차이도 알아볼 겸 처음에는 커다란 색종이로 잎을 만들어 보았고 활동지 그림에 맞는 크기의 나뭇잎은 색종이를 접고 접어 작은 정사각형을 만들어서 사용하면 된다는 것도 알아보았습니다.
사진 많이 못 찍었습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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