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의 마법사 마수리

 

 

 

 

 

 

 

입학이 얼마남지 않았어요. 서로 같은 반 되었으면 좋겠다는데 한 명은 되겠죠? 학교가 재미나야 되는데..

착한 마법사 마수리가 어느 날 동물 친구들에게 진짜 마법을 걸어서 동물들의 모양을 변하게 합니다. 곰은 돼지꼬리에 돼지코,날개달린 개구리, 오리발 여우 등등.

화가 난 동물 친구들이 마수리에게 겁을 주어 잘못을 뉘우치게 하고 다시 사이좋게 지낸다는 이야기 입니다.

마수리에게 부탁하고 싶은 소원이 유령이 많이 나왔어요. 친구들이 얘기하다 장난끼가 발동해서 다 그 쪽으로 갔네요.ㅠㅠ

좀 더 진지한 이야기를 한 친구도 있고요. 참고하심 좋겠어요.

아이들의 속마음이 쓰여있으니까요.

다른 짧은 글을 읽고 뒷이야기 상상도 해 보고 이야기에 맞는 그림그리기도 해 보았습니다.

잠깐 전래놀이도 해 보았는데 친구들 다 잊었죠?

이거리 저거리 각거리

인사 만사 다만사.

조리 김치 장독간

총~채 비파리 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