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도 이제 입학을 하게 되니 학교에 대한 책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돼지 루퍼스는 학교에 가고 싶어 책가방을 준비하고 도시락을 준비하고 담요까지 준비했지만 번번히 교장선생님께 거절을 당합니다. 교장선생님께 왜 학교에 가고 싶은지 근본적인 설명을 안 드렸기 때문이죠. 글씨를 배워 이야기를 읽고 싶은데 그 마음을 표현을 하지 못하고 루퍼스는 아이들의 차림새에만 신경을 쓴 탓입니다.
나중에 루퍼스의 마음을 안 교장선생님께서 입학을 허락 하셨고 즐거운 마음으로 학교에 다니게 된답니다.
친구들도 학교에 왜 가고 싶냐고 물어봤더니 공부 많이 하고
싶어서 라고 하네요. 상도 많이 타고요.
학교에 대해 즐거운 생각을 갖고 있어서 다행입니다.
읽는 연습도 해 보았고
학교 선생님들에 대한 이야기와 퍼즐에 그림도 그려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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