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작가가 쓴 그림책. 친구들에게 책을 읽어주기전에
책을 보여주고 어느 나라 작가인지 맞춰보라 했더니 한 친구가 그림을 보니 일본그림책 인 것 같다고 하네요. ^^
친구와 싸우고 나서 언잖은 기분을 꼬리로 표현했습니다.
안 좋은 기분, 풀어야 되는데 망설여지는 그런 근심스런 마음이 꼬리로, 머리에 뿔 등으로 그려져 있습니다.
그 기분들을 화해와 대화 등을 통해서 해결하면 당연히 꼬리가 없어진답니다.
주인공처럼 잘 놀다가도 사소한 일로 다투는 일이 많은데
친구와 놀 때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실재로 같이 게임을 하면서 예의바르고 친절하게 서로를 대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야기 만들기, 공 던지기 게임을 했답니다.
글씨 '봬다' 에 대해서도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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