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는 하나라는 주제로 만든 그림책인데 좀 우울하고 무거운 이야기랍니다.
마지막에 쓰러진 아이가 나오는 장면에선 울컥했는데 아이들은 많이 동감은 못 했습니다. 아무래도 상상하기 어렵겠죠.
학교에서 나눠주는 아프리카에서 고생하는 아이들에게 편지를 썼던 경험을 되살려 주니 이해에 도움이 되었답니다.
배고픔에, 전쟁에, 질병에쓰러져가는 반대편 나라의 아이들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급식 남기지 않기. 빵저금통 채우기 등.
또한 물질적인 것 뿐만아니라 자기의 재능으로도 도와줄 수 있다는 것도 의사활동이나 가수들의 재능기부등의 비디오를 보며 알아보았습니다.
세계는 하나라는 주제로 그림을 그려보았는데
국기랑 그 나라의 특징적인 의복을 그리고 싶은 아이 덕분에 베트남, 멕시코 등 여러나라에 대해서도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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