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 같은 이야기가 라는 말이 진짜라는 것 일까요? 거짓말이라는 걸까요? 제목 참 잘 지은 것 같아요. 친구들도 읽으면서 어리둥절, 진짜예요? 라고 계속 물어보네요.
현실에 와닿지 않는 이야기지만 모두 더불어 살아가야하기에 내용이 좀 어둡지만 같이 읽어보았습니다. 전쟁 때문에 다친 아이들이 제일 무섭고 불쌍한지 제일 그림을 자세히 보았답니다.
그 친구들을 도울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도 이야기해 보았습니다. 경제적으로 도와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말해보라고 하니 밥 남기지 않기가 제일 먼저 나오네요. 이 책 내용을 잊지말자는 의미에서 동화책 첫 페이지를 종이액자에 꾸며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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