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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가 솔솔, 생각이 쑥쑥~

구룬파유치원

-준비하는 사람이(엄마)  편해야 한다. - 최고의 효과를 걷을 수 있는 활동 연구, 독후 활동 끝나고 치울게 많으면 쉽게 지친다.

-자신을 갖는다.

-열린 마음으로 아이를 대한다.

-그림책 공부는 적당히 한다-많이 하면 3H 가 불편하다.(엄마, 아이, 책의 마음)-아이에게 많은 것을 알게 하고자 책장을 쉬이 넘기지 못하는 엄마, 빨리 다른 페이지를 보고 싶어 짜증이 나는 아이, 그 사이에서 책은 책장이 찢어지기 일수)

-동화책 권수에 연연하지 말자.  

 

저작권에 걸리거나 읽는 사람의 마음이 불편하면 댓글 주세요. 삭제 또는 수정하겠습니다.


구룬파유치원

구룬파 유치원 - 10점
니시우치 미나미 글, 호리우치 세이치 그림/한림출판사

(간단한 내용) 구룬파는 굉장히 크고 외톨이인 코끼리, 하루종일 '외로워'를 부르짖으며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그런 구룬파를 친구 코끼리들이 일을 하게 정글밖으로 내보낸다.

구룬파는 마을에서 여러 가게를 돌며 일을 하게 된다.

처음에 간 비스킷 가게에서 열심히 일을 하지만 너무 큰 비스킷을 만드는 바람에 비싸서 팔리지 않자 가게 주인은 비스킷을 주면서 구룬파를 그만두게 한다.

다음은 접시 만드는 가게, 이번에도구룬파는 너무 큰  접시를 만들어 그만두게 되고

구두 가게에서는 너무 큰 구두를 만들어서, 피아노 공장에서는 너무 큰 피아노를, 자동차 공장에선 굉장히 큰 자동차를 만들어 일을 그만두게 된다.

구룬파는 실망하며 자동차에 모든 것을 싣고 가다 아이가 12명이나 있는 바쁜 엄마를  위해 아이들과 놀아주게 된다

피아노를 치고 비스킷을 나눠주고 신나는 시간을 갖은 구룬파는

드디어 자기가 잘 할 수 있는 일을 찾게 되었다.  바로 그것은 아이들을 돌보는 일. 구룬파는 유치원을 연다.

커다란 구두에선 숨바꼭질을 하고  접시는 수영장으로 만들어 아이들과 신나게 노는 구룬파는 더이상 외롭지 않았다.


그림이 아이들이 그린 것처럼 아기자기 귀엽다.


코끼리가 주인공인 그림책은 그림책을 읽어주기 전에

-'리리리자로 끝나는 말은~'

-'코끼리와 거미줄(노래)'

-' 동시  코끼리'     중에  선택해서 한다.



코끼리
                손동연

코끼리야 코끼리야
네 그림을 그리는데
코가 어찌나 긴지
금방 도화지 밖으로
달아나 버리지 뭐니

얼른
도르르 말아 줘.


코끼리와 거미줄

 1

한 마리 코끼리가 거미줄에 걸렸네.

신나게 그네를 탔다네.

너무 너무 재미가 좋아 좋아 랄랄라

다른 친구 코끼리를 불렀네.

2

두 마리 코끼리가 거미줄에 걸렸네.

신나게 그네를 탔다네.

너무 너무 재미가 좋아 좋아 랄랄라

다른 친구 코끼리를 불렀네.

3

세 마리 코끼리가 거미줄에 걸렸네.

신나게 그네를 탔다네.

너무 너무 재미가 좋아 좋아 랄랄라

다른 친구 코끼리를 불렀네.

4

네 마리 코끼리가 거미줄에 걸렸네.

신나게 그네를 탔다네.

너무 너무 재미가 좋아 좋아 랄랄라

다른 친구 코끼리를 불렀네.

5

다섯 마리 코끼리가 거미줄에 걸렸네.

신나게 그네를 탔다네.

너무 많은 코끼리가 올라탔네. 랄랄라

그만 그만 툭 하고 끊어졌다네.




-구룬파는 왜 외로운 생활을 했을까요?

-신발은 숨바꼭질 하는 곳으로, 접시는 수영장으로 변했는데 나같으면 신발,접시를 어떤 것으로 변신하게 할까요?

-나는 어떤 것을 잘 하나요? 자랑해 보세요.

-구룬파에게 편지를 써 보세요(글이나 그림)




♡구룬파에게 편지를 써요.-코끼리 종이접기를 해서 활동지에 붙인 후 편지를 써도 좋다.
      예쁜 편지지를 다운받아서 만든다.
    ( 줄이 없는 편지지, 그림이 많고 쓰는 부분이 적은 편지지로 다운  받으면 좋다.)



   종이접기는 그 날의 활동이 종이접기가 주된 목적이 아니면 제일 간단한 것으로 찾아서 하는 것이 좋다. 아이들의 수준이 다 다르기 때문에

  잘못하면 종이접는 방법을 가르쳐주다 시간이 다 갈수도 있다. .

    

나도 잘하는 것이 있어요.”

      내가 잘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이 없는 예쁜 편지지나 메모지를 다운받으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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