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년이 하루 밖에 안 남았네요.
가는 해가 아쉽지만 우리 친구들은 정말 좋다고 하네요.
학교에 가서 더 좋다고 하니 다행이에요.
2014 년에 생각나는 일이 무엇인지 정리해 보았습니다. 주로 친구 언니들과 놀았던 거 엄마 아빠 생신, 내 생일 등등.
오늘 읽은 물은 전래동화로 마시면 젊어지는 '신기한 샘물 '을 읽었습니다. 우리 친구들은 나이가 들었으면 좋겠다고 별로 부러워하지 않네요.
우리 친구들도 신기한 샘물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마시면 김연아 처럼 되는 샘물, 엘사 처럼 되는 샘물,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샘물 등등. 샘물 색깔도 소원에 맞게 칠해 보았고 색종이로 꾸며보았습니다.
옹달샘 손유희도 재미있게 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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