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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끄적

이제 좀

이제 좀

뭣 좀 하려나,

당겨서

뭣 좀 해봐야지 않나

뒤돌아보니

내 뼈만 갉아먹었나 보다

줏대가

없다.

그런데

원하는 게

뭔지

아직도 모르겠다.

절실한

무언가가 있긴 한건지.

제발.

무엇이든지

절실하지 않아도.

시작햐라고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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